▲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1회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하고 노성규 사)스마트융합학술연합회 의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 노명복 기자]도전한국인 운동본부가 지난 1월 18일 발표한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명에 대한  ‘제1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이 4월 28일 서울 서초동 뉴올에서 열렸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스마트융합학술전국연합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브레이크뉴스, 조선일보사 문화예술CEO포럼, 한국크리스찬네트웍(CKN), 대한노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시상식은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연일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작가(세계평화홍보대사)를 포함한 도전한국인 10인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서영훈 전)대한적십자사 총재, 김학수 전 UN사무차장, 노규성 스마트융합학술 전국연합의장,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 김종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원장, 박충호 글로벌화맹한국그룹 회장 등. 각 분야 대표들과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201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도전한국인’ 10인으로 선정된 1위 반기문 UN사무총장, 2위 신호범(폴신) 美워싱턴주 상원부의장, 3위 박찬호 선수 4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순으로 수상영예를 안았다.

한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수많은 언어 중에 한글로 세계평화를 염원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말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한류 열풍에 편승해 전 세계에 전파되었으면 좋겠으며 특히,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관계자는 “오늘 수상하신 한한국 작가님은 세계평화를 위해 20여년에 걸쳐 세계최초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여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우리나라 각 도에 세계최다 수백억 원의 재능 기부 나눔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비롯한 동북아평화와 세계평화에 공헌하셨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인물로써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 작가는 2008.UN 미국대사, UN 중국대사, UN 영국대사, UN 일본대사, UN 러시아대사 등. 21개국 대사 감사기증증서, 2002~2009, 경기도지사 감사패, 강원도지사 감사패,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 전라남도지사 감사패, 2011.대한민국 성공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1.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2.세계평화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