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영산강 황포돛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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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픈 우리강’설문조사 형식 진행, 네티즌 7,000 여명의 참여 영산강 황포돛배가 50.6%로 1위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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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조은뉴스/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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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1/09/03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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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황포돛배 모습 © e조은뉴스/편집국 | | 4대강을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수변 공간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영산강 황포돛배’가 50.6%로 1위를 차지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추석을 맞아 4대강을 대표하는 각각의 이미지 중 ‘휴가 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뽑는 ‘가고픈 우리 강 설문조사’ 이벤트를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했다.
금번에는 한강 화천 자전거길, 금강 강산공원 합강정, 낙동강 화명지구 생태공원, 영산강 황포돛배 등 현재 직접 방문하거나 체험해볼 수 있는 4대강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각각 1개소씩 선정하여 이를 네티즌이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네티즌 7005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역사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전통뱃길체험인 ‘영산강 황포돛배’가 전체 50.6%인 3546표의 지지를 얻어 1위를 하였다. 그 뒤를 ‘낙동강 화명지구 생태공원’(18.2%, 1275표), ‘한강 화천 자전거길’(17.7%, 1241표), ‘금강 강산공원 합강정’(13.5%, 943표)이 이었다.
‘가고픈 우리 강 설문조사’ 이벤트 결과에 따라 가장 클릭 수가 높은 이미지였던 ‘영산강 황포돛배’에 한 표를 행사한 참여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추석맞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31일부터 4대강살리기 공식 블로그(http://new4riv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 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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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09/03 [09:48] 최종편집: ⓒ welfare-education-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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